㈜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휴먼 빅테이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3D 스캐너를 통한 피팅뷰의 활용으로 개인맞춤 안경 피팅 등이 시연된 이날 행사는 개인 맞춤형 휴먼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 안경원이 새롭게 개척해야 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개인맞춤 안경은 안경원 빅데이터 활용의 시작 단계로 볼 수 있다”며 “자사는 가맹점에 더욱 더 발전된 시스템을 접목해 미래지향적인 안경원 모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