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KT 등 3자 협약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이노티는 빅데이터•AI 산업과 데이터 거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권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관리팀이나 영업팀과는 별도로 입지 선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포개발팀을 운용, 예비 창업자들의 점포개발과 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자사는 이전 통계자료에 의지하기보다 브랜드 고유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상권분석을 통해 투자금액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는 최적의 마케팅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80-53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