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상사(대표 김칠기)에서 올해 2월 출시한 안경렌즈의 새로운 측정장비 아이원이 안경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아이패드를 기반으로 최첨단 블루투스 제어기술이 탑재되어 단 한 번만의 촬영으로 14가지의 정확한 안경의 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한 아이원은 정확한 인셋량이 적용된 누진렌즈의 3D 렌즈 맵핑, 시야 비교 컨설팅 등 다양하고 강력해진 3D/AR 안경렌즈의 시뮬레이션 앱을 통해 기능성 안경렌즈의 판매를 도우면서 안경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미의 한 관계자는 “여러 번의 사진 촬영이 불가피한 기타 장비 사용 시 고객의 불편함은 물론, 안경사 역시 숙달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는 단점이 있는데, 아이원은 사진 한 장을 통해 프리폼렌즈를 처방하는데 필요한 모든 파라미터값을 쉽게 산출해 안경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 검안실은 물론 일반 쇼케이스 위에 비치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콤팩트 스타일의 간편한 디자인이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현재 아사히 여벌렌즈와 누진렌즈를 월 50만원 이상 3년간 구매 약정하면 무료로 설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9662-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