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쓰리에이안경원 장영식 원장(경기 대의원)
19대 집행부는 안경사단독법과 정관 및 재규정 개정에 몰두해 가격파괴와 과대광고를 잡지 못해 회원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 새 회장은 선거공약에서도 밝혔듯이 광고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공정거래법에 의한 자율규약심의위원회를 강화해 시장 질서를 잡기 바란다.
인천 안경창고 안경원 김진오 원장
김종석 회장의 당선을 축하한다. 회장 임기동안 누구보다 안경사들과 많이 소통해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 바란다. 특히 안경사들에게 실망만 주었던 협회 이미지를 개선하고, 선거기간 동안 양분된 안경사를 하나로 뭉치는데 적극 나서기 바란다.
서울 서초구 KE안경원 전정현 원장
안경원의 과도한 가격경쟁은 후배 안경사들의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안경사 모두가 이를 자각할 수 있도록 협회장이 적극 나서며 큰 방향을 제시하기 바란다.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때 회원들이 회장을 믿고 따를 것이다.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
현재 우리 안경계는 미래를 위협하는 여러 가지 난제가 있다. 그 중에서 시급한 과제는 안경광학과의 2년제, 3년제, 4년제의 병존으로 안경사 학위 불균형이 심각하다. 이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당부하며, 적정 안경사 배출을 위한 산학의 공동 노력에 앞장서시기 바란다.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전인철 교수
대안협은 안경사를 위해 설립한 단체로서 안경사 전체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안경원 원장이나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들도 모두 안경사이다. 진정으로 안경사를 위한 협회, 안경사 직업이 대외적으로 선망되는 직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큰 역할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
김종석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국내 안경사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이익 그리고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이는 법적, 제도적 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교육기관과 안경 산업체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최익준 대표
당선을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도 안경사로서 ‘안경사는 준의료인’으로 스스로 법적으로나 직업적으로 가치를 세상에 입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안경사는 전문성과 실력으로 경쟁해야 한다. 특히 가격파괴는 개인과 업계를 망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소모비전 교육팀 이승우 차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개인적으로 ▶가격할인에 대한 협회의 일관된 대응 체계 확립 ▶안경기술료의 산정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안경사 권리 정립 ▶프리미엄 업체의 교육 도입이 되었으면 한다. 우수 인재가 비전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