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에서 주최하는 제7회 안경사국제학술대회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임상 기술의 향상을 위해 ‘굴절검사, 안경, 콘택트렌즈에 지식을 더하다’라는 캐치플레이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3인의 세계적인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초청강의는 아시아태평양검안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일본의 세키 신지(Seki Shinji.OD) 교수의 ‘저시력 케어에서 안경사의 역할’과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시력 처방’ 교육과 비젼서포트재팬의 가토 가즈유키(Kato Kazuyuki.MS) 대표의 ‘스포츠 비전과 관련된 시각기능과 임상 스포츠비전’의 임상 워크숍, 필리핀 MCU검안대학의 학장인 크리스틴 로드리게스(Christine s. Rodriguez) 교수의 ‘피질시각장애’와 관련된 기조연설 및 ‘눈의 시각장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안협의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의 오후 세션에서는 일본의 임상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일선 안경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