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차 회의에서 년회비 최종 확정토록 의결… 감사에는 김복규•송현철 안경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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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부(지부장 유환고)의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서울시청 조은희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외빈과 대안협 이정배 회장, 김정학•홍지화•윤효찬 고문, 김영필 수석부회장, 김대현 행정부회장, 주병호•김성환 감사 등이 참석한 이날 서울지부 정기총회에는 서울지부 상임이사 및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원안대로 가결됐고, 감사 선임에는 김복규•송현철 회원 등이 참석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서울시지부 감사에 선임됐다.
또한, 회비 인상(안)은 일부 대의원들의 거부 의사 발언에 이어 가진 거수 표결 결과, 반대 9명을 제외한 대다수 대의원이 찬성 오는 2차 이사회에서 년회비 금액을 책정토록 결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부는 오는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시까지 새해 예산안을 새로 작성•상정키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토카이렌즈 장익희 대표, DK opt. 권정희 대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정병헌 대표,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등 업체 대표 다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