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안경사회… 새해 예산안, 회비의 지부 일관 수납, 과대광고 근절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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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 서울지부)의 제38차 임시이사회가 서울 마포구 지부 사무실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
2011년 시무식에 이어 가진 이날 이사회에는 유환고 회장을 비롯해 김복규 감사, 김종석 수석부회장, 민훈홍 행정부회장, 전인철 교육부회장, 김한석 총무이사와 각 구 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0년도 결산보고와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를 가진 이번 회의에서는 분기별 서울시 회보 발간, 업계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 대구 DIOPS의 성공을 위한 지원, 과대광고 근절 등의 계획과 방법이 논의됐다.
이사회를 마치며 유 회장은 “회원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회에서 담당하는 행정업무, 회비수납 등을 지부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28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의 뮤지엄웨딩홀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