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앤정 Cor., 내구성과 경량화에서 앞선 최고 소재 출시… 전시회 통해 공식 출하
김앤정 코퍼레이션(공동대표 김진영)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국산 안경테 브랜드 ‘VYCOZ’를 런칭한다.
최고급 소재의 바이코즈는 안구 프런트 부분은 SWISS BIO EMPLA, 템플은 GERMAN STAINLESS, 템플 팁은 JAPAN RUBBER, 노즈 패드는 GERMAN SILICONE 등 현존하는 최고의 소재로 각 부분을 결합한 아이웨어다.
또한 템플에 적용한 두께 0.5T의 독일산 스테인레스는 마이키타와 아이스베를린 등이 사용해 품질이 증명된 소재이며, 팁은 아이보리 컬러와 블랙을 사용해 심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일본산 소재로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다.
바이코즈의 관계자는 “저가의 재료를 사용한 안경테는 컬러가 어설프고 표면에 유광 코팅을 하기 때문에 6개월 후 쯤 코팅이 벗겨져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며 “바이코즈는 코팅 처리가 필요 없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표면 처리된 스위스 바이오 엠플라 원재료이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없고 렌즈 삽입 중 코팅이 벗겨지는 일도 없다”고 설명했다.
공동대표 겸 영업 본부장인 김진영 본부장은 “바이코즈는 피부와 접촉되는 노즈패드와 팁에 특히 정성을 기울이며 독일산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며 “그만큼 오랜 시간 수정과 보완을 거쳐 완성된 브랜드가 바이코즈”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바이코즈의 첫 작품으로 수많은 기능과 특허를 보유한 ‘인클라인 시리즈’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코즈는 지난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청담동 갤러리더 스페이스 전시관에서 국내 아이웨어 신규 브랜드 업체와 일본 장인 브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전시회에서 공식 런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