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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어떤 아이웨어를 썼을까? - 지금은 유행을 주도하는 스타 따라잡는 ‘아이웨어 시대’… 대부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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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예능프로를 보면 어렵지 않게 스타들의 아이웨어 착용샷을 볼 수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사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올라오고 있는 아이웨어는 이제 연예계 스타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일반인들에게서도 쉽게 유행을 느낄 수가 있다.

이제 아이웨어는 시력을 위한 의료용구의 범주를 넘어 트렌드화 되고 필수품화 되어 있다.

각 언론사 예능 프로그램에 아이웨어 열풍 ‘활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은 자신들의 재밌는 신변잡기나 일화를 진솔하게 드러내어 가슴 뭉클한 장면을 보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강력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있지만, 근래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시력 문제로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스타가 있는 반면에 프로그램의 분위기나 자신의 멋을 살리기 위해 아이웨어를 이용하는 트렌드가 굳어져 있다.


SBS - ‘고쇼(GO SHOW)’

영화계의 톱스타 고현정이 MC로 나서면서 ‘욱 진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쇼’에는 이미 MC 윤종신과 김영철이 안경을 착용한 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 독특한 아이웨어를 착용하여 해당 제품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붉은 계열의 의상에는 아이웨어도 그에 맞게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깔끔한 스타일의 의상에는 역시 그와 어울리는 아이웨어가 따라온다.

고쇼에 출연하는 게스트들 역시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착용하고 있는데, 안경이 없으면 생활하기에 불편한 김제동은 그의 성향에 맞게 깔끔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그에 맞춰 의상을 선택했다.

김C 역시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답게 보라색 렌즈를 사용한 뿔테 아이웨어를 착용했다. 둘의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김C는 패션도 편안한 셔츠에 재킷을 입어 자연스런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MBC - ‘놀러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놀러와’는 항상 특정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많은 게스트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자리로 이용하는데, 국민 MC 유재석과 안방마님 김원희의 진행으로 꾸려져나가는 놀러와에서는 유재석의 착용신이 자주 등장 한다.

한편 놀러와에 액션스타 게스트로 참여한 김보성은 자신의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초들의 전유물인 검은색 선글라스로 이미지를 살렸다. 평소 터프가이로 잘 알려져 있는 자신의 스타일을 진하게 선보인 것이다.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 이상인은 평소 안경을 착용하지 않지만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그와 어울리게 재킷을 매치하는 동시에 행동력 있는 그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노타이로 코디했다.

놀러와에는 보조 MC인 양배추와 올밴(올라이즈 밴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쉴 새 없이 터지는 위트로 커버하고 있다. 각종 분장과 재미있는 외모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양배추는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긴 파마머리 가발과 안경을 이용해 영화 ‘헤드윅’을 연상시키는 원조 락밴드의 모습을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 ‘승승장구’

보조 MC의 역할의 중요성을 말할 때면 이승우 MC의 KBS ‘승승장구’도 빼놓을 수 없다. 보조 MC인 탁재훈, 이기광, 이수근의 역할은 프로그램의 엄숙해진 분위기를 밝게 바꿔놓는 데 있다. 배우 유준상 특집에서는 탁재훈이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냈다.

가수 출신의 탁재훈은 항상 튀는 재치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데, 지적인 이미지의 안경으로 개구쟁이의 모습을 가리면서도 빵빵 터뜨리는 그의 재치는 게스트인 유준상이 착용한 안경과 메인 MC 이승우의 안경과는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같은 아이웨어를 착용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어떻게 이용하는 지는 착용자에 따라 다른 것이다.

이처럼 스타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는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경을 이용하면 진중한 매력과 시끌시끌한 수다쟁이의 모습 등 많은 것이 가능하다.

SBS - ‘자기야’

MC 김용만과 김원희가 진행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연예계나 유명 인사들의 부부관계를 시원하게 토크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최반장으로 통하는 최양락은 자신의 개그맨 이미지를 가리면서도 돋보이는 역할을 하도록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있다. 메인 MC 김용만을 능가하는 개그감을 매회 드러내고 있는 최양락은 그의 아내 팽현숙 역시 안경을 착용해 개그 커플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라운드형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최양락이지만 그의 토크는 늘 방송 수위를 넘나든다.

그야말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자신의 개그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MC 김용만도 깔끔한 안경으로 코디를 하지만 최양락과는 다르게 스튜디오의 과열된 분위기를 컨트롤하고,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적당히 살리고 있다. 각자의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아이웨어의 용도는 다르다.

SBS - ‘힐링캠프’
늘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힐링캠프’는 아이웨어의 역할이 차분함과 지적인 면을 드러내는 소품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부각시키고 있다.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항상 본인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속 깊은 얘기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성향답게 밝은 분위기를 유도하다가 어느새 속마음을 드러내게 만든다. 그래서 힐링캠프에서는 웃음과 함께 게스트의 눈물도 쉽게 볼 수 있다.

무뚝뚝하지만 그 안에 깊은 내면을 지닌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MC 이경규의 아이웨어와 김제동의 가끔 도발적이기도 하지만 호기심 많은 소년같은 토크를 힐링캠프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스타들 ‘공항패션’으로 출입국은 런웨이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퍼져나가면서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 하루도 ‘공항패션’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없을 정도다.

근래 몇 년간 스타들의 ‘공항패션’이라는 말은 각종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연예인들의 강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 패션을 확인할 수 있기에 잘만 따라한다면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가 있다. SNS를 통해서도 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착용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웨어는 공항 파파라치샷이나 셀프카메라 등에서 빠지지 않는 소품으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이미 할리우드 스타들의 아이웨어 착용 파파라치 사진은 오래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국내에까지 알려지곤 했다.

하지만 이제 멀리서 스타일을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구하라_가수(그룹 카라)

구하라는 그룹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면서 일본 내에서는 섹시와 큐트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루즈한 셔츠와 어울리는 청색 남방으로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시에 하의는 독특한 레깅스를 선택해 멋스러움을 살렸다.

특유의 긴 생머리와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공항패션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김강우_배우

김강우는 최근 ‘돈의 맛’이라는 영화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한껏 살려주는 핏의 가디건과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백바지를 착용해 스타일을 살리고, 극중 역할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커다란 백과 구두의 색상을 동일하게 맞춰 패션 피플임을 입증했으며, 보잉스타일의 선글라스로 거칠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인영_가수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배우 서인영. 그녀의 패션 센스는 이미 자타가 공인할 정도다.
특히 굽 높은 웨지힐과 다리 라인을 강조한 블루 핫팬츠로 작은 키를 커버하면서 락커를 연상시키는 가죽 베스트를 매치했으며, 눈에 띠는 액세서리는 그녀만의 전유물처럼 굳어져 있다.

일명 신상녀로서 레이디가가를 연상시키는 짧은 헤어에 선글라스에는 와인빛이 도는 렌즈를 사용하여 ‘서인영 룩’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서현_가수(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전 멤버가 ‘완판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든 입고 쓰기만 하면 여기저기서 찾는 제품이 되는 것이다.

기존의 공항패션은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이 유행이었다면, 우아함의 유행은 서현의 공항패션으로 시작될 예감이들 정도로 깔끔하고 엘레강스한 매력을 선보인다.

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음으로써 과한 느낌을 배제시켰으며, 곱게 웨이브로 처리한 헤어와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기존에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신세경_배우

드라마 ‘패션왕’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신세경의 몸값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베이글녀의 원조인 신세경은 상의와 하의를 비슷한 패턴의 약한 호피무늬로 맞추고 아우터로 야상을 선택하여 편안함 속에 섹시함을 녹아들게 만들었다.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섹시함 뿐 아니라 청순함까지 겸비한 센스를 선보인 신세경은 편하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백옥 같은 피부와 대조되는 짙은 선글라스로 ‘패션왕’의 종결을 알렸다.

엄정화_가수, 배우

원조 섹시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가수와 연기자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그녀의 패션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철저한 몸매관리를 통해 스키니 진을 착용하고 어깨와 소매가 강조된 재킷에는 포인트 버튼이 눈길을 끈다.

단조로움을 벗어난 목걸이로 상체를 돋보이게 했으며, 캣아이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눈에 띤다.

이종석_배우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구가한 배우 이종석. 그는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키와 라인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젊은 남성 스타일을 대표하는 그는 프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웨어는 언제나 젊은 감각을 표현하는 그답게 프레임 바깥라인이 돌출된 스타일을 착용하여 말끔한 미소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유이_가수, 배우
프로야구팀 넥센의 코치인 김성갑 전 야구선수의 딸로 먼저 유명세를 치른 유이는 이후 꿀벅지의 대명사로 불려졌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하며 아이웨어 역시 스포티한 매력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착용한다.

컬러가 독특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유이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며 아이웨어계의 완판 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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