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안경을 모아 제3세계에 보내기 위한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과 (사)희망나무와 의 협약식이 지난 15일 적십자 봉사관에서 개최되었다.

제3세계인의 밝은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양해각서를 교환한 양사는 이에 따라 저시력임에도 금전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제3세계인에게 헌 안경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이미 모아진 2,500장의 안경을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에 희망나무와 공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광주광역시 전라남도지사)와 동신대학교 공동으로 광주지역의 불우이웃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인규 대표를 비롯하여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의 이창하 소장, 김준영 매니져, 해남점 원장 등이 참석해 안경 140장과 돋보기 260장을 제공한 이날 행사에서 동신대 안경광학과는 안경관련 봉사를 진행하고, 뷰티 이미용과 재학생들은 물리치료 및 미용시술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패밀리 페스티벌’열고 벌써 내년 승부

덕유산 리조트에서 페스티벌 개최 후 경영 슬로건 및 비전 발표… 경비 전액 본사 부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2012년 다비치 미래비전 패밀리 페스티벌’이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체 가맹 안경원 점주와 가족, 협력 업체 귀빈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경영 슬로건 및 비전 발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발대식 개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와 가수 박상민 등이 참석하고, 스키 및 스파 자유이용 등 행사의 모든 경비는 다비치안경체인이 전액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