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옵티칼(대표 장용찬)의 대표 브랜드 PLUME이 2024 서울패션위크(SFW)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지속 가능한 패션’ 2024 SFW에 출품해 모든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 것.
2024 SFW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 전시회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들의 글로벌 성장을 돕기 위해 참가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팬텀옵티칼은 전통기법과 서양식 드레이핑을 결합한 한국 역사와 현대의 상호 연결성을 탐구하는 패션 브랜드 JULYCOLUMN을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초대해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팬텀옵티칼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아이웨어 본질의 아름다움을 절묘한 터치로 탄생시킨 PLUME EDITOR를 이번 SFW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고급스러움&트렌디한 감성 화사
플럼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라인인 ‘플럼 에디터’는 차가운 도시에서 사람들의 따스한 공존의 무드를 아이웨어에 감성적으로 녹여낸 컬렉션이다.
일상 속에 스며든 컨템포러리 가치를 지향하며, 감성적인 디테일과 섬세한 고품질에 초점을 맞춰 트렌디한 감성을 한껏 살린 특별한 컬렉션인 것.
팬텀옵티칼의 관계자는 “플럼 에디터의 디자인은 연령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람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착용하는, 안경의 참 기능에 충실한 컬렉션”이라며 “개발의 주안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요소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 석한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착용하는 순간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플럼 에디터는 도시의 차가움 속에서 따뜻함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는 컬렉션”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53)354-1945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