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국내 최대의 보조배터리 공유업체인 백퍼센트社의 ‘충전돼지 서비스’를 도입해 이를 가맹점에 보급하고 있다.
충전돼지는 QR코드로 간편 결제를 한 뒤 보조배터리를 손쉽게 빌려 쓰고 어디에서든 반납할 수 있는 비대면 공유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는 지난 8월까지 12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보급 운영되어 앞으로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노티안경의 관계자는 “가맹 안경원에 무상으로 설치되는 충전돼지는 이노티와의 상생 플랫폼으로 수익금은 서로 나눠 가진다”며 “특히 충전돼지 서비스는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일반 고객들이 안경원을 방문할 때 안경을 구입할 수 있는 이른바 ‘워크인(walk-in)’ 고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전돼지는 전국 주요상권 내 이마트24, GS25, 미니스톱 등 편의점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영화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학교와 주점, 식당, 공중전화부스 등 전국 6천여 곳에서 대여 반납이 가능하다.
문의 080-533-1000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