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 모두 선정되었다.
2년 전인 2021년에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 처음 선정된 렌즈미는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2012년에 설립된 ‘렌즈미’는 현재 전국에 230개점의 가맹점과 2021년 안경 전문 프랜차이즈 ‘글라스미’를 런칭해 전국에 100여 가맹점이 가입된 명실상부한 아이웨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아이웨어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자사는 직원을 위한 복지에도 아낌없이 지원한 결과 강소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강소기업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강소기업은 노동부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 중 고용 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으면서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워크넷 기업 정보 제공, 맞춤형 채용 지원, 기업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문의 1577-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