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즈검안사협회(AOP)가 검안 서비스의 변경사항에 대한 웨일스 지방정부의 자문에 대해 회원의 견해를 구할 목적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5일 스완지市의 모르간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재 웨일즈 정부가 추진 중인 안과진료 서비스 범위의 확대에 도움이 될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AOP의 회장인 아담 샘프슨 박사[사진]는 “이번 세미나는 나와 웨일즈검안사연맹(OW)의 카말짓 칼시 회장 간의 집중토론으로 시작해 우리 협회의 임상 책임자인 피터 햄슨 박사가 주도하는 그룹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검안사의 진료 서비스 확대와 관련된 실마리가 풀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세미나 전 참가자들이 자신의 견해를 공유할 수 있도록 AOP 홈페이지에 관련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