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젼케어(대표 신승종)에서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소모 MyOP과 HyperOP이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옵과 하이퍼옵은 모두 양안시 컨트롤 기술인 ‘B.I.O 테크’를 적용해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데, 특히 좌우 교정굴절력 차이가 발생하는 노안 고객은 안구 회선 시에 유발되는 프리즘 영향으로 인해 좌우 망막에 결상되는 상의 크기 차이가 발생해 장시간 사무작업 시 불편함을 뚜렷하게 개선된 효과를 보여주는 렌즈다.
또한 마이옵과 하이퍼옵에 적용된 양안 망막상 최적화 기술(B.I.O 테크)은 각 렌즈에서 안구 회선 시에 유발되는 프리즘 영향을 고려한 누진설계를 독립적으로 적용해 시선의 위치에 따라 가입도를 재분배 및 조정해 편안한 중•근거리 시야를 제공한다.
소모의 관계자는 “마이옵에는 고도근시의 안구 회선량이 누진설계에 B.I.O 테크가 반영되고, 하이퍼옵에는 고도원시의 안구 회선량이 누진 설계에 반영되었다”며 “이를 통해 좌우 교정 굴절력 차이로 누진렌즈 착용에 어려움을 경험한 고객들에게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이 두 렌즈는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굴절이상에 따른 제품군의 특징을 구분해 안경사가 업셀링하기 좋은 제품들로 호평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1544-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