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코리아㈜(대표 최의경)에서 ‘근시처럼 쉬운 난시고객 만족’이란 주제로 열린 ‘토릭 엑스퍼트 초청 세미나’가 지난 19일 서울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의 유명 안경원 300여 안경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쿠퍼비전코리아의 최의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참석의 성원을 보내주신 안경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세미나의 목적은 향후 안경원의 성장 동력인 난시렌즈를 안경사들께 보다 쉽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피팅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방법을 소개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첫 순서에서 쿠퍼비전코리아 마케팅팀의 최두형 상무는 ‘안경원 사업의 블루오션 난시교정용 토릭렌즈’에 대한 주제 강의에서 “난시고객들이 시장에 추가되면 국내 안경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국내 하루착용 난시렌즈 시장은 향후 막대한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설문 결과에서 80%의 소비자들은 안경사가 추천하는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마이데이 토릭렌즈를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며 “쿠퍼비전은 앞으로도 난시렌즈 시장과 안경사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토릭렌즈의 피팅 팁 강의에 안경사 대만족
이어 쿠퍼비전 R&D센터의 글로벌 Medical Affairs인 애나 설리는 ‘근시처럼 쉬운 난시렌즈’ 주제 강의에서 ▶토릭 소개와 판매 트렌드 ▶토릭 옵션과 토릭렌즈 피팅 팁 ▶슬릿램프 없이 토릭렌즈 쉽게 피팅하기 ▶저도난시 고객 관리방법 ▶쿠퍼비전 토릭렌즈의 2가지 주요기술 ▶임상 적용 장점과 임상 양상 등에 대해 쉽고 간단히 설명해 참석한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애나 설리는 이 특강에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소프트 토릭렌즈의 높은 자각적 착용 만족도가 확인됐고, 고객들의 대다수는 안경사들이 가격과 상관없이 더 잘 보이는 제품을 추천해주길 희망하므로 고객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토릭제품의 장점을 설명해 토릭렌즈를 자신있게 피팅할 것’을 제안해 참석 안경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세미나 마지막 시간에는 교육팀의 김동필 부장이 난시 전문매장에 대해 쿠퍼비전에서 제공할 혜택을 소개하며 “하반기 온라인 교육을 통해 토릭렌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 마케팅 또한 확대할 예정”이란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쿠퍼비전에서 개최한 ‘토릭 엑스퍼트 초청 세미나’는 시종일관 참석 안경사들의 진지한 경청 속에 다양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된 성숙한 자리가 되었다.
문의 1688-54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