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D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의 한국시기능훈련 둔산센터의 신지훈 대표원장이 시기능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수년 전부터 시기능훈련에 매료돼 COVD 국제지부에 가입한 이후 양질의 시기능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원서와 논문을 탐구한 신지훈 원장은 약 2년 전에 대전에서 시기능훈련 둔산센터를 개원해 어린이들의 시기능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
신지훈 원장은 “원근거리 약 40 프리즘 항상성 외사시가 있는 눈이 심하게 편위된 7세 아이를 6개월간 훈련한 결과, 일상생활에서 80% 이상 눈을 정렬하고 그 감동을 부모님에게 들을 수 있었다”며 “시기능훈련이 만능 처치법은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시기능훈련이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성을 더욱 배양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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