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가 지난 3일 졸업식을 통해 총 38명에게 학사 학위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치러진 이날 대면 졸업식에는 학부모 등 수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과의 정지원 교수는 “안경사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안 보건 전문가가 되어 이제 사회로 나서는 것이 아쉽지만, 지난 3년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제자들이 사회에서 맘껏 날개를 펼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