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업체 Alcon社가 최근 재사용 가능한 난시용 콘택트렌즈 TOTAL30의 출시를 발표했다.
한 달 착용이 가능한 난시용 토탈30은 알콘의 독자기술인 워터 그래디언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착용 경험을 선사한다.
알콘의 관계자는 “관련연구에 따르면 편안한 착용감은 브랜드 충성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난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건조함과 불편함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우리는 난시용 토탈30의 만들 때 난시 렌즈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뛰어난 렌즈 성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재사용 가능한 토릭 시장은 지난 2020년 전 세계적으로 12억달러(약 1조 4,838억원) 규모로 이번 출시 제품은 올해 초부터 미국과 EU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