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달 25일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군청에서 150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경 및 미용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가한 예천군의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안경과 미용 봉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신 토마토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토마토디앤씨의 황상엽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안경으로 더욱 더 활기찬 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신 가맹점 원장님들과 검안장비를 지원해주신 휴비츠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안경사업부 원장과 미용사업부(블루클럽) 점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사 임직원 포함해 약 25여명이 참가했다.
문의 02)3474-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