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의 창립 35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0일 대한안경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심기수 회장은 “35년 전 창립된 안우회는 그동안 안경계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굳건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안우회 발전에 힘써온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비아리코 왕대규 대표(동남라이노스클럽 회장)•신일광학 박진수 대표, 그리고 본지 심수지 고문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안우회 김경화•이익재 고문과 회원 33명이 참석하고, 축하 내빈으로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 등이 참가해 안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