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안경 판매업체인 Warby Parker社가 최근 뉴욕에서 안경원을 오픈했다.
지난 15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대형쇼핑몰인 루즈벨트필드에 오픈한 이 안경원은 뉴욕에서 출점하는 와비 파커의 두 번째 안경원이다.
와비 파커의 관계자는 “처방 안경, 콘택트렌즈 및 선글라스 등을 모두 취급하는 와비 파커의 새로운 안경원은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고객과 연결돼 그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해준다”며 “우리 안경원은 자사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Scout을 비롯해 글로벌 업체들의 각종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고, 특히 특별 사은품으로 안경 케이스 등을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부에서 팬데믹 기간 중의 타격으로 와비 파커는 이제 끝났다고 많이 오해하고 있지만, 자사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안경원을 확장시키며 암울한 예측을 떨쳐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