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13일 역대 회장단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을단합대회를 강원도 오대산 일대에서 개최했다.
경안산악회(회장 이창호)가 주관한 올해 단합대회는 선후배가 함께 하는 산행에 이어 정회원들의 소모임 활성화 방안 등 지부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최병갑 회장은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로 모든 회의나 모임이 제한적이었는데 오래간만에 야외활동을 통해 자리를 함께해서 감회가 크다”는 뜻을 밝히고, 역대 회장 및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단합대회에는 최병갑 회장을 비롯해 안경사회 임원과 강영한•전일혁 역대회장과 이창호•서봉길•김두환•정광의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