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안경판매업체인 Warby Parker社의 새로운 오프라인 안경원이 지난 9월 24일 캘리포니아 마리나델레이의 워터사이드몰에서 오픈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만 27개의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와비 파커는 워터사이드점을 통해 전문적인 시력검사는 물론 와비 파커의 모든 브랜드, 특히 그들의 첫 번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Scout을 정식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와비 파커의 관계자는 “안경원 확장을 통해 LA의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워터사이드몰의 자사 안경원은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원스톱 매장으로 고객의 모든 요구사항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픈기념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방문고객에게 열쇠, 지갑 및 선글라스를 보관할 수 있는 고급 파우치를 무료로 선물해 미국 안경업계에선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이벤트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