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타안경체인의 ㈜라온비젼이 지난 1일부로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던 최익준 대표[사진]를 회장으로 영입했다.
라온비젼의 최익준 신임 회장은 2004년 쿠퍼비전코리아 최고경영자를 거쳐 2011년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대표로 취임한 이래 뛰어난 경영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크게 확장시켰고, 특히 안경원의 정밀검안 시스템 도입과 안경사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익준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안경원은 언택트 시대에 맞게 위생적이고 정밀한 개별 검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앞으로 인구통계학적으로 각기 다른 소비층의 패턴을 명확하게 파악해 기존 체인점들이 구현하지 못한 부분을 발굴해 글라스타에서 명쾌하고 선명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3012-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