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서 조사한 5월 안경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젠틀몬스터, 2위 구찌, 3위 래쉬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간 안경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10,555,517개를 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그 순위는 젠틀몬스터, 구찌, 래쉬, 톰포드, 톰브라운, 로우로우, 림락, 오클리, 프라다, 실루엣, 모스콧, 레이밴, 마스카, 까르벵, 마노모스, 샤넬, 디올, 마이키타, 프로젝트프로덕트, 몽블랑, 버버리, 버킷리스트, 리끌로우, 블루엘리펀트, 보테가베네타, 로렌스폴, 빅터앤롤프, 스틸러, 리에티, BVH 안경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관계자는 “올해 5월의 안경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는 총 10,555,517개로 지난 4월의 9,936,773개와 비교하면 6.23% 증가한 수치”라며 “현재 국내 안경시장 규모는 약 1조 5천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는데, 안경 브랜드 산업은 소비자의 고품질 브랜드 선호와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가속화, 기술수준 향상 등으로 시장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