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에서 난시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발맞추어 최상급 난시전용 렌즈 ‘SMART TORIC’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4월에 출시되는 스마트 토릭은 새롭게 개발된 난시 밸런스 설계를 적용했는데, 난시 밸런스 설계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중심부 뷰 포커스 영역과 주변부 왜곡을 저감한 컨트롤 에어리어 영역을 통해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토카이의 스마트 토릭의 설계는 양안 난시축의 방향이 상이한 경우와 고도난시, 구면렌즈의 주변부 왜곡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선명함과 편안함을 제공해 향후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카이렌즈 교육팀의 관계자는 “상의 크기가 서로 차이가 많이 나는 고도난시에서 주로 제기되는 불편함은 착용감”이라며 “스마트 토릭은 난시 밸런스 설계로 착용감을 높여서 고도난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난시전용렌즈”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37-866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