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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은 스마트 글라스의 치열한 경연장 -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글라스 등 다양한 스마트 안경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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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1의 홍보 포스터.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한해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ICT 가전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1’이 지난 14일 폐막했다.

 

1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올해 CES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4400여 업체가 참여했던 지난해에 비해 2000여 업체로 크게 축소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전 세계 각종 업체서 첨단안경 선보여

▲ 바이오세이프 배터리와 모션센서가 내장된 모조비전의 AR 콘택트렌즈.

올해 CES에선 많은 업체들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안경 제품이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lenovo는 이번 행사에서 PC 또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씽크리얼리티A3’를 공개했고, Panasonic은 스팀펑크 스타일의 둥근 VR기기인 ‘VR Glasses’를 선보였다.

 

TV나 블루레이 재생기기에서 쌓아온 신호 처리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VR글라스는 파나소닉의 음향기기 브랜드의 음향기술과 자체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LUMIX에서 사용된 광학기술을 융합시켜 고글보다 안경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소형, 경량화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AR전문업체인 Rokid360°의 몰입형 공간인 홀로그램 극장기능을 갖춘 MR 글라스 ‘Vision 2’를 선보였다.

 

로키드의 설립자인 주밍밍 대표는 성명서에서 비전2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모든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게 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또한 Mojo vision은 이번 CES 2021에서 자체 개발한 AR 콘택트렌즈를 내놓았다.

 

삽입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의 시야에 텍스트나 비디오,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해당 기기는 온라인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ES 수상식에서 모조비전의 드류 퍼킨스 CEO향후 5~10년 사이 모든 이들이 모조비전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길 희망한다는 기대를 밝혔다.

 

▲ 레이아의 라이트 필드 기술은 전용 3D 안경과 아이 트랙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continental, HERE, Leia 3가 공동 개발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화제가 됐다.

 

콘티넨탈의 3D 디스플레이, 히어의 3D 지도 콘텐츠, 레이아의 라이트 필드 기술을 접목해 기존의 입체화상 인식에 빠질 수 없었던 3D 대응 안경이나 안구 추적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지도상의 건물과 지형을 3D맵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향후 3사는 공동사업자로서 이 기술을 차세대 자동차 모델에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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