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인(대표 김재윤)에서 가상 피팅 안경 쇼핑몰 ‘피팅몬스터’를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팅몬스터는 카메라로 스캔한 이용자의 얼굴에 안경이 가상 피팅된 모습을 좌우 60도 안에서 자유자재로 돌려보고, 또 피팅한 이미지를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반의 안경 피팅 쇼핑몰이다.
인터라인의 김재윤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안경 구매율이 매년 상승하면서 안경과 선글라스 구매자들을 위한 가상 피팅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피팅몬스터는 기존 가상 피팅 서비스와 차별성을 보이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양쪽의 편리성을 함께 만족시키는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하드웨어 기반의 가상 피팅 디바이스를 개발해 조만간 오프라인 안경원에 공급해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70-7797-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