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에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신제품 ‘발란시스 KR’의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찐!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 발란시스 KR’의 런칭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생활에 발맞춰 웨비나로 이틀간 진행된 행사로 접속자가 4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모았다.
이번 런칭 웨비나에서는 한국 누진고객 64만명의 빅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호야렌즈에서 한국 안경사들과 함께 디자인한 취지와 함께 발란시스 KR을 구매한 고객 중 처음 누진렌즈를 착용한 고객의 84%가 착용 후 2일 이내에 완벽 적응하고, 또 90%의 고객은 만족, 이어 기존 누진 착용자는 83%의 고객이 하루 만에 적응하는 등 95%의 고객이 만족하는 결과물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발란시스 KR이 무슨 근거로 ‘찐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인지를 증명하는 사실들이 자세히 설명된 이번 웨비나에 대해 호야렌즈의 한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찐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 발란시스 KR은 호야렌즈와 직접 거래하는 안경원에만 제공하는 특별한 누진렌즈로 안경원의 시장 확대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발란시스 KR은 적응이 쉬우면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맞춤형 누진렌즈 시장에 커더란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계속해서 그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발란시스 KR의 성공사례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이메일(Asia-HOLK-TRAINING@hoya.com)로 접수가 가능하고, 참여한 모든 안경사에게는 커피쿠폰, 1등(1명)은 30만원, 2등(5명)은 10만원, 3등(10명)은 2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