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도쿄市 칸다에서 오픈해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일본의 저명한 안경원 ‘아라오카’가 아야메옵티칼과 협업해 클리어 프레임인 ‘아야메×아라오카안경 뉴올드’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아야메의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해당 콜라보 선글라스는 아라오카 안경원의 80주년을 기념한 컬렉션으로, 보스턴과 웰링턴 스타일의 중간 디자인에 아야메의 인기 컬렉션인 ‘뉴올드’를 채택하고 있다.
아라오카 안경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컬렉션에 대해 “투명한 프레임이 뉴올드 렌즈의 조형미를 돋보이게 하는 라인”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 아야메의 팬들과 아라오카의 충성고객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