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견 콘택트렌즈 업체인 메니콘社가 최근 기후현 카미가하라市에 소재한 원데이 콘택트렌즈 제조공장인 도요다가 카미가하라 공장의 증설공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로 기존 5개 생산라인에서 15개 라인으로 대폭 증설했는데, 향후 순차적으로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메니콘의 관계자는 “카미가하라 공장은 원데이 메니콘 프레미오의 생사 거점으로 이번 증설을 통해 1~3층 건물 건평이 1만 9,338㎡(약 5,850평)로 확대됐다”며 “국내외의 물량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