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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글라스 재개발 나서나? - 加 스마트글라스 개발사인 노스社 인수 - 업계 관계자들은 개발 본격화 신호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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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社의 릭 오스텔로(Rick Osterloh) 부대표.

지난달 30일 미국의 Google이 캐나다의 스마트글라스 제조업체 North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인수가 완료됐음을 공식 확인됐다.


인수액은 약 18,000만 달러(한화 약 2,165억원)로 알려졌는데, 당초 노스가 제시했던 금액은 2억 달러에 가까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기기와 서비스 부문의 릭 오스텔로 부대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스마트글라스 분야의 선구자인 노스를 인수했다.


노스의 기술은 구글의 생활환경 컴퓨팅의 실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만 현재까지 구글과 노스 두 회사가 협력할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한편 구글은 AR시장의 초기 개척자로 8년 전 구글 글라스를 처음 공개하며 새로운 웨어러블 시장의 확장을 예고했지만, 고가격과 프라이버시 문제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업용 구글 글라스를 생산한 구글은 MicroSoft의 홀로렌즈와의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 노스의 스마트글라스 Focals.


이에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은 구글이 이번 인수를 통해 다시 스마트글라스 개발을 본격화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노스는 지난해 AR기술을 활용한 알림과 길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글라스 Focals를 출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인수 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기작인 Focal 2.0의 출시는 후순위로 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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