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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 렌즈를 만난다… ‘메이크오버’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0-06-16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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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미, 컬러 다른 4알 소용량 패키지 구성
  • 스타일에 맞게 렌즈 매일 교체 가능


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렌즈미(대표 서광용)에서 신개념의 소용량 원데이 렌즈 MAKEOVER 시리즈를 선보였다.

 

기존의 원데이렌즈는 대용량으로 패키지되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상품을 구매해 그날의 스타일과 달라도 어쩔 수 없이 착용했는데, 새로 나온 메이크오버 시리즈는 그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착용할 수 있도록 4알이 한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소용량 구성으로 불필요하게 남는 렌즈가 없어 처음 렌즈를 사용하거나 가끔 착용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구성품인 것.

 

베이블리, 윈블, 베스니티, 밀킨, 홀리브, 이브니티 등 6종으로 구성된 메이크오버 시리즈는 각 상품별 디자인에 따라 베이직, 트렌디, 이지로 콘셉트를 구분해 눈빛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상품을 착용하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렌즈미의 관계자는 이제는 K뷰티가 성장함에 따라 컬러렌즈도 뷰티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야 한다베이블리는 로맨틱한 눈빛의 키워드로 데이트할 때 사용하기 좋고, 윈블은 우아한 눈빛을 키워드로 전시회나 오피스룩 등의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베스니티는 화려한 눈빛을 키워드로 불금, 파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의 경영 목표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그날의 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구매하고 착용하는 ‘11렌즈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77-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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