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안경 착용의 유무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한 인간미를 갖추고 있는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역을 맡고 있는 그가 장겨울을 완성하는 요소로 안경을 선택하고 촬영한 스틸 컷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현빈은 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지닌 장겨울을 연출한 반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은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안경이라는 작은 디테일로 이미지를 확연히 다르게 보여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