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지난 10일 대학 본관에서 올해 2월 정년 퇴임한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사진)를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재임 중에 국내 안경계와 안광학계에 끼친 여러 공적으로 대학교에서 김 교수에게 명예교수 추대패를 전달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그동안 연구해온 산업체와 대학의 산학연구과제인 시기능 훈련도구와 콘택트렌즈 개발 등을 계속 수행할 계획”이란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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