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아이웨어 그룹인 Safilo와 프랑스의 디자이너 브랜드 ISABEL MARANT이 지난 10일 이자벨 마랑 아이웨어와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10년간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사필로의 안젤로 트로키아 CEO는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독특한 표현과 우수한 디자인의 멋진 프랑스 브랜드를 추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자벨 마랑의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일 컬렉션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양사가 개발한 첫 컬렉션은 오는 2021 S/S 시즌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문의 02)563-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