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도기태)이 주관하는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안경사회(회장 이종호)•울산시안경사회(회장 권순우)•충북안경사회(회장 변효섭)•경북안경사회(회장 박희준)•경남안경사회(회장 양우혁) 등 5개 안경사회가 디옵스 개최 기간 중에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대안협의 5개 안경사회는 한국안경산업의 발전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2020 디옵스의 성공적인 개최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디옵스 기간 중 엑스코에서 5개 안경사회의 안경사보수교육 진행 ▶안경사 대상 진흥원 운영사업 적극 안내 ▶안경 관련 각종 정보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진흥원의 원장 직무대행인 도기태 본부장은 “5개 안경사회의 보수교육이 확정된 것은 디옵스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협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디옵스에는 충북안경사회의 보수교육 참가와 보건복지부의 안경사 면허 미신고자의 보수교육 참가로 전년보다 5〜10% 가량 증가한 4천명 이상의 참가가 전망된다.
문의 053)350-7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