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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경원 키워드는 AR안경이다! - 세계적 글로벌사 ‘AR안경’ 개발 한창 - 안경원의 블루오션으로 3D안경처럼 AR안경 적극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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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2년 전인 20181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18’의 마지막 날인 12일 미국의 증강현실(AR)안경업체 뷰직스의 부스는 다른 곳과 달리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뷰직스가 선보인 AR안경 블레이드를 착용하기 위한 행렬이었다. 이날 선보인 블레이드는 인공지능(AI) 알렉사를 탑재한 증강현실 안경이다. 먼저 블레이드를 착용한 후 알렉스, 오늘 날씨는?”이라고 물으면 오른쪽 상단에 맑음표시와 온도가 나타났다. 앞으로 뷰직스는 음성으로 영화 예매해줘라고 말하면 자동예약까지 실행하는 증강현실 안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의 기사는 2018115일자 조선경제에 실린 스마트폰 이후 새 먹거리의 기사 일부이다.

 

 

2020년을 맞아 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회사의 향후 10년간의 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 AR 글라스는 근래 안경원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폐막한 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미국 Pico社의 AR 글라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2030년대에 자신과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를 고심한 끝에 장기 목표를 세운 것이다.

 

그가 신년에 밝힌 목표는 10년 내에 획기적인 증강현실(AR)안경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1990년대 기술의 정점은 PC였고, 2000년대는 웹, 2010년대는 스마트폰이 주름잡아 2030년대까지 이어지겠지만, 역시 최대 화두는 증강현실(AR)안경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안경과 증강현실 안경. 이제 국내 안경원은 지난 100년간 지속해온 기존의 안경원에서 탈피해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에 관심을 키워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도에 3D 안경, 즉 영화 관람이나 TV시청 시 입체 화면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3D안경처럼 앞으로는 안경원의 새 먹거리로 AR안경의 시장이 확대되고, 이 시장을 선점해야 되는 것이다.

 

 

ARIT 관련 정보와 지식 습득해야

현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앞 다투어 AR안경에 나서고 있다.

 

페이스북은 룩소티카와 공동으로 AR 스마트안경 오리온2023년에서 늦어도 2025년까지 시장에 내놓기 위해 개발에 한창이고,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에 미국 특허상표청(USPTO)AR안경의 특허를 신청했다.

 

심지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미 산업시장에 AR 스마트안경을 공급하고 있다.

 

그 결과 DHL은 작업자가 스마트안경을 착용하고 물건을 스캔하고 분류하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농기계 제조업체인 AGCO는 많은 제조과정을 스마트안경으로 조립 순서 등을 제공받으며 작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코니카 미놀타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AIRe Lens(에어e 렌즈)를 출시했는데, 이 렌즈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R헤드셋으로 조립라인의 유지 보수와 품질 확인에 이용하고 있다.

 

또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조립 공정에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세계적인 광학회사인 칼자이스의 투자사인 스타트업 칼자이스 옵틱스(Carl Zeiss Optics)는 일반 안경렌즈와 유사한 스마트 안경렌즈를 선보였다.

 

짙은 색 안경테를 쓰면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 이 스마트 안경렌즈 모듈은 배터리, 프로세서, OLE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OLED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은 렌즈에 표시된다.

 

칼자이스가 안경 렌즈를 만들기 때문에 시력에 맞는 렌즈를 제공 가능한 것이다.

 

이밖에 미국 플로리다의 스타트업 Human Capable이 개발한 AR 스마트 안경 ‘Norm Glasses’는 겉보기에 일반적인 선글라스이지만, 안경테 안에 전방 시현장치(HUD)가 탑재되어 사용자가 보는 시각 앞에 가상 화면이 나타난다.

 

이 스마트 안경은 CPU, 저장장치, 배터리, 마이크, 스피커, 카메라가 탑재되어 스마트폰을 들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시선을 응시한 곳을 사진으로 담거나 홀로그램 네비게이션으로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증강현실(AR)에 대한 큰 관심만큼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는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애플이나 MS등은 10년 안에 휴대폰을 대체할 AR안경을 개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첨단 스마트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국내 안경사이든 관련업체는 AR안경에 지속적으로 안경원과의 연결을 모색해야 한다.

 

안경 형태를 가진 스마트기기는 안경원의 미래 제품으로 접목시킬 필요충분조건을 갖고 있다. 이제 안경원은 AR 스마트 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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