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본부장 도기태)이 지난달 베트남과 중국에서 해외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하팩토리(대표 이상윤)•바이코즈(대표 정병재) 등 7개 업체가 참여한 베트남 호치민市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베트남안경협회장 등 베트남 전역의 빅바이어 4개사가 참석해 상담액 334만달러, 계약예상액 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단양市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우)•어반아이웨어(대표 이희준) 등 7개 업체가 참여, 이 행사에는 중국의 80여 안경유통사가 참가해 총 61건의 상담을 통해 256만불을 기록했고, 행사 주관사로부터 4개 이상의 브랜드와 장기계약을 제안받기도 했다.
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해외 안경팝업스토어는 한국안경 해외 마케팅사업에서 전례가 없었던 미래형 사업으로 해외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인 주목되는 행사”라며 “우리 진흥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해외 수출 환경을 극복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문의 053)350-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