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인 배우 나영희의 세련된 중년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모든 것을 다 가진 홍유라로 매 회마다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룩으로 동세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나영희는 최근 한강을 거니는 10회 방송에서 깔끔한 화이트 정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완성한 것.
이날 그녀가 선보인 선글라스는 그라데이션된 렌즈 컬러가 우아함을 더해주는 라운드형의 무테 ETRO로 로고 장식이 심플하게 표현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프런트와 템플을 연결하는 메탈의 브리지가 엘레강스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