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신불당점(원장 남두식)이 지난 11일 천안시청(시장 구본영)과 취약계층 무료 안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신불당점은 이달부터 천안시에서 천거한 독거노인, 아동,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충남안경사회(회장 장광천)의 국제이사로 재임 중인 신불당점의 남두식 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우리 안경원이 매달 50명의 이웃들에게 안경을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에는 대상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41)55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