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이선배)의 정기교육인 호야 HLE(Hoya Lens Expert)의 8월 과정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종료됐다.
지난달 14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옵토메트리 과정에 이어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서울 강북지역 안경사 대상으로 인텐시브 과정을 마친 호야는 하루 뒤인 22일 수원 벨라수위트호텔에서 수원 용인지역 안경사 등 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호야에서 진행하는 HLE 정기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기교육 프로그램인 어드벤스와 베이직 과정을 요약 정리한 과정으로 전반기 교육을 놓친 안경사에게 이론괴 실무는 물론 호야 제품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호야 인텐시브과정은 지난 7월에 출시된 누진 신제품 Amplitude Plus(APP)에 대한 소개에 이어 차 내부에서도 변색이 가능한 신제품 센서티 다크와 라이트 미러코팅, 그리고 변색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센서티 샤인, 호야의 프리미엄 VG코팅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고, 특히 기존 누진에 없었던 엔트리 제품 Amplitude Plus(APP)와 센서티 신제품(다크, 샤인)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뜨거웠다.
호야렌즈 교육팀의 관계자는 “서울에서 진행된 옵토메트리 과정은 일본 키쿠치안경학교를 졸업한 김건규 차장이 미국식 검안 21항목을 강의했다”며 “이번 달에 실시하는 2차 교육의 첫 순서는 오는 18일 본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