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 지역에서 ‘항일투쟁 100주년 기념 중국동포 안경봉사’를 전개했다.
항일투쟁으로 젊음을 불사른 독립군의 활동무대인 중국 동북3성의 현지 동포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에는 대안협 중앙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안경을 통한 조국 사랑을 실천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의 우수한 안경기술과 정성스런 봉사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중국 동포들에게 고국의 사랑을 전달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