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이 이번 달 고기능의 다양한 프리폼 렌즈 3종을 출시한다.
그 첫 번째 라인은 프리미엄 누진레즈 HUREN ZENITH로 양안시를 고려한 설계로 한국인의 안면각, 경사각, 정점간 거리는 물론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PD값을 입력한 한국인 맞춤형 프리미엄 누진렌즈다.
이어 두 번째 렌즈는 휴렌 근적외선 차단 코팅렌즈(HIR; Huren Infrared-Cut Coating)로 자외선에 근적외선까지 차단해 눈가의 주름 및 피부 처짐 등의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세 번 째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도 고기능을 자랑하는 CF PLUS 누진렌즈로, 내면비구면의 편안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최고 사양의 누진렌즈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눈은 그 차이를 압니다’라는 휴렌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이번 신제품은 기존 렌즈와 다르게 차별화된 고급 렌즈”라며 “자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달부터 프리폼 1.57 굴절율의 가격을 인하하고, 1.55 굴절율은 오는 9월부터 단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5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