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전인철)가 국내 최고의 실습실을 지향하는 원스톱 스마트 실습실의 구축을 완료했다.
시기능검사, 콘택트렌즈 피팅, 시기능훈련 등의 실습을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실습실을 지근거리에 위치시킨 동신대 실습실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공간 안에서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축됐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학과장인 전인철 교수(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안경사국가시험위원장)는 “우리 과는 2017년 교육부 LINC+ 사업사회맞춤형교육과정 모듈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약 3억원을 지원받아 이번 실습실을 마련했다”며 “대학교육은 안경사 현장실무에 적합하도록 운영돼야 한다는 신념이 이번 실습실 구축의 이유”라고 강조했다.
문의 061)330-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