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원 ‘폐업 쓰나미’… 예상보다 심각하다 코로나에 이어 3고 여파로 안경원 폐업 급속 증가 국내 안경원이 지난 4분기에 다수 폐업한 것으로 확인돼 안경사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지가 최근 창간 기획특집으로 경기도안경사회 등 4개 안경사회의 2022년도 4분기 회원 안경원 폐업과 동기대비 업소 증감률, 그리고 서울 남대문 등 안경렌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경원의 폐업이 평균 22....
- 대안협, 복지부에 면허 미신고자 행정처분 요청 장기 미신고자 300여명의 ‘면허효력 정지’ 요청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면허 미신고자 300여명에 대해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보건복지부에 ‘면허효력 정지’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대안협 중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면허를 소지한 모든 안경사는 의기법 제11조(실태 등의 신고)에 의거해 최초로 면허를 발급받은 후부터 3년마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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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 ‘폐업 쓰나미’… 예상보다 심각하다 국내 안경원이 지난 4분기에 다수 폐업한 것으로 확인돼 안경사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지가 최근 창간 기획특집으로 경기도안경사회 등 4개 안경사회의 2022년도 4분기 회원 안경원 폐업과 동기대비 업소 증감률, 그리고 서울 남대문 등 안경렌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경원의 폐업이 평균 22....
- 대안협, 복지부에 면허 미신고자 행정처분 요청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면허 미신고자 300여명에 대해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보건복지부에 ‘면허효력 정지’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대안협 중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면허를 소지한 모든 안경사는 의기법 제11조(실태 등의 신고)에 의거해 최초로 면허를 발급받은 후부터 3년마다 본인...
- 또 덮쳐온 콘택트렌즈 온라인 파도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문제가 또 다시 불거졌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지난 7월에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던 ‘국민제안 TOP 10’에 포함된 콘택트렌즈 온라인 허용 안건이 중복 투표 문제로 무기 연기된 가운데 갑자기 또 터져나온 것이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12월 말 과기부, 보건복지부, 대한안경사협회 등 7개 기관의 관계...
- ‘본인의 안경원 홍보는 의기법 위반 아니다’ 안경사가 본인의 안경원을 홍보하는 것은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4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불법적인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행정심판재결이 나왔다.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의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018년 10월경 모 인터넷 카페에 ‘내 안경원에서 안경을 구매한 후 후기를 남기면 사은품을 증정하겠...
- 교수들이 선정한 과이불개(過而不改)의 2022년… 안경계는? 1 콘택트 온라인 판매 국민제안 취소 사태대통령실이 지난 8월 국민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추진했던 ‘국민제안 TOP 10’이 상당수의 중복 전송이 나타나면서 이를 전격 취소했다. 1만여 국민 제안 중 톱10에 들면서 안경사를 충격에 빠뜨린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 을 위한 국민제안 온라인 투표는 다행스럽게 중...